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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켈로이드 치료, 걱정하는 시간보다 치료가 더 빠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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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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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로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고민이 많다. 귀를 뚫을때도 혹은 성형 수술을 할때도 점 하나를 뺄때도 흉터가 캘로이드로 변하지 않을까 많은 고민을 한다. 이러한 캘로이드는 체질적인 병으로 피부에 상처(예방주사 자국/여드름 상처/종기/ 수술에 의한 상처등 어떤 형태의 상처든 모두를 포함합니다.)가 생기면 상처가 아물면서 원래의 상처 크기보다 더 크로 튀어나오는 흉이 만들어지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즉, 아주 작은 상처라도 그 상처 보다 훨씬 두드러진 붉은 색의 흉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캘로이드 때문에 고민하는 두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 제가 예전에는 캘로이드라는 것을 몰랐어요, 한데 얼마전에 처음으로 귀를 뚫어서 귀걸이를 걸게 되었는데 귀 뒤편에 볼록하게 혹처럼 캘로이드가 생겼습니다. 처음 생긴 것이라 당황스럽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 캘로이드 치료가 가능할까요? ” “ 얼마전에 심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른 것은 이상이 없이 잘 끝났는데 심장 수술후 봉합 자국이 부풀어 올랐네요. 캘로이드 체질이라서 그렇다는군요. 이 봉합자국 좀 없앨수 있을까요..수술 자국 볼때마다 힘이 듭니다. ” 캘로이드의 대표적인 것은 좌측 어깨에 예방주사를 맞은 다음에 생기는 캘로이드가 있고 최근에는 귀를 뚫은 다음에 귓볼에 혹처럼 캘로이드가 생겨 병원을 찾는 경우도 많다. 그 외에도 등이나 가슴에 여드름을 앓고 난 다음에 그로 인해 나비 모양의 붉고 튀어나온 캘로이드로 병원을 찾는 사람도 적지는 않은 편이다. 어떤 경우이든 캘로이드의 기본적인 원인은 유전적으로 캘로이드 체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피부에 염증이나 상처가 생기면 캘로이드 흉이 생긴다는 사실이다. 캘로이드가 잘 생기는 피부 부위는 얼굴의 입술 아래선으로 부터 가슴의 젓꼭지 윗부분까지이다. 캘로이드는 많은 분들이 치료를 희망한다. 실제로 치료가 안된다는 점에서 많은 병원들이 손을 놓고 있기도 하다. 흉터병원 초기에 처음에는 그러했다. 하지만 전문적인 흉터 치료 시스템으로 많은 캘로이드 치료를 실시한 결과 나름대로의 안성열 캘로이드 치료법에서 그 해법을 찾게 되었다. 캘로이드 치료법은 우선 캘로이드에 대하여 절제 후 봉합 수술을 실시한다, 우선 전자선 치료가 병행이 되어야 하는데 캘로이드를 절제하고 압박을 해줌으로써 재발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준다. 또 다른 한가지는 주사요법이다. 수술이 불필요한 경우에는 주사요법과 몇가지 요법을 병행하여 시행함으로써 캘로이드가 점차적으로 축소되도록 만들어준다. 때로는 두가지 요법의 혼용으로 시행하는 캘로이드 치료는 많은 치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이제 캘로이드는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한 점은 많은 캘로이드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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