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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다리에 있는 화상 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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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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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때 생긴 다리 흉터 자국이 있습니다. 지금도 하얗게 되어서 왼쪽 다리에 엄지 손톱 보다 조금 길게 남았있습니다. 고등학교때 20살때 성형외과를 찾았는데 그때마다 그냥 두는것이 좋다고 지금까지 방치 하고 있습니다. 100% 지우려는것이 아니라 조금 티가 나더라도 제거 하고 싶습니다. 스타킹도 안신었는데 스타킹 구멍났다고 말하는것을 듣기싫고 남들처럼 편하게 반바지 입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흉터 치료 전문 안성열 원장 입니다. 흉터 제거 치료는 두가지 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서 흉터 치료를 할 것입니다. 첫번째는 흉터 제거 수술입니다. 절제후 봉합수술을 하여 가느다란 선상의 흉터로 만들어 주는 방법이 있는데요. 현재 둥근 원형의 흉터의 경우 한번에 절제수술이 불가능합니다. 3개월 간격을 두고 3회정도에 나눠 절제수술을 하셔야 합니다. 수술 후 다리의 경우 목발을 2주정도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수술 후 가느다란 선상의 흉터로 남게될것입니다. 두번째는 레이저 치료입니다. 6주간격으로 최소 10~20회정도 치료하시면 어느정도 호전될것입니다. 현재 정확한 치료방법은 흉터를 보는 직접 상담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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