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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라포르시안] 대인관계 문제주는 얼굴흉터, 부위크기 따라 치료방법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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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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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에 자신이 없는 이들이 많다. 이들 중 대부분은 처음 만나는 사람 앞에서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그만큼 현대 사회는 개인의 외모를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사회 초년생들도 면접과 사회생활에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기 위해 자신의 외모를 관리하는 데 여념이 없다. 그런데 다른 어떤 증상보다 호감 이미지 형성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 바로 얼굴에 남은 흉터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얼굴에 흉터가 남은 것만큼 스트레스를 주는 것도 없다. 여드름, 기미, 점 등은 간단한 시술과 관리를 통해 없앨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흉터는 시간이 흘러도 저절로 사라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여드름흉터, 긁힌흉터, 화상흉터, 수술흉터 등 어떠한 원인으로 얼굴흉터가 발생했건 간에 얼굴에 새겨진 보기 흉한 흉터는 첫인상을 망치고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늦기 전에 얼굴흉터제거를 위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안성열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는 “흉터는 해당 부위의 크기에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데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환부를 절제해 봉합한 뒤 레이저 등으로 재생시키는 방법인 흉터제거수술이 쓰일 수 있다. 얼굴흉터제거수술의 경우 흉터의 크기를 줄이고 흐릿하게 만들어 눈에 띄지 않도록 다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안 원장의 설명처럼 봉합 흔적 등 커다란 얼굴흉터는 흉터제거 수술을 통해 크기를 줄일 수 있다. 물론 치료방법은 1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레이저흉터치료 등을 통해 수술흉터, 화상흉터, 켈로이드 흉터 등을 포함한 얼굴흉터제거가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흉터 상태에 따른 맞춤형 시술을 진행하는 일이다. 이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수술 흉터는 흉터 부위를 절제한 후 미세 봉합하는 것이 첫 번째 방법이며, 흉터레이저시술은 크기가 크지 않은 흉터에 활용된다. 또 시기가 오래되지 않은 작은 흉터는 주사요법 등 간단한 치료를 적용한다. 화상흉터는 피부의 깊숙한 곳까지 손상된 상태이기 때문에 큰 흉으로 남을 수 있어 치료가 시급하다. 더불어 켈로이드 역시 원래의 상처 크기보다 더 큰 흉을 남기는 원인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흉터 치료가 요구되는 증상이다. 안 원장은 “얼굴에 남은 크고 작은 흉터는 물론 화상흉터나 켈로이드흉터 역시 치료방법 선택에 따라 얼마든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흉터를 방치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꾸준한 스트레스를 느끼기보다 치료를 통해 흉터가 생기기 전 자신의 본래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출처: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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