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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미디어파인] 얼굴흉터제거, 자신의 상태에 맞는 치료법 적용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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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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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흉터치료를 받기 위해 관련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 주로 긁힌 흉터나 여드름흉터, 성형수술흉터, 수두자국, 등 그 이유는 제각각이다. 이러한 얼굴흉터는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크게 작용하기에 지워내는 노력이 요구된다. 얼굴에 상처가 나게 되면 아물면서 흉터가 남게 된다. 만약 봉합까지 한 경우라면 당연히 그 흉터가 더 크고 미관상 좋지 않은 상태로 남는다. 이때의 흉터치료는 매우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어 많은 환자들을 괴롭힐 수 있다. 흉터는 피부가 손상되었다가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아오기 위해 치유되면서 남는 흔적이다. 겉으로 드러난 피부를 지나 진피층까지 깊숙하게 생긴 상처일 때 생긴다. 얼굴흉터 증상에 의한 통증 등의 특별한 불편함은 없지만, 문제는 심리적인 부분에서 나타난다. 얼굴흉터는 특히 외모적으로 큰 고민이 되기에 환자의 정서적 문제가 심각한 편이다. 얼굴흉터제거를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흉터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왜 흉터가 생겼고, 피부는 얼마만큼 손상됐는지를 알아야 그에 맞는 치료법 적용이 이뤄질 수 있다. 특히 문제가 큰 수술흉터는 제거수술이 필요하다. 가볍게 긁힌흉터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고, 수술의 유형에 따라 생김새도 다르지만 대체로 수술 후에 생긴 올라온 봉합 자국과 정상 피부와 다른 피부색과 모양을 가지고 있는 게 문제다. 성형수술흉터는 절개 자국이 남을 수 있다. 흉터제거수술을 행할 때는 재봉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절제 후 재봉합으로 이뤄지는데 수술흉터에 의한 봉합 흔적을 최대한 줄일 수 있어야 하기에 확대경을 이용한 세밀한 재봉합수술이 요구된다. 레이저 시술은 색소 레이저나 프락셀 레이저를 적용한다. 반복시술이 필요하기에 재봉합수술에 비해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지만 색소 제거 등이 이뤄져 말끔한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장 적절한 제거 치료방법은 미세 봉합술과 흉터 레이저 시술을 병행하는 것이다. 단 의료진과의 상담과 진단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섬세한 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흉터가 생긴 후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의료진은 수술 방법과 치료과정 및 주의사항 등을 미리 알려야 한다. 점 뺀 흉터나 곰보자국 및 수두자국 구순열 등 모든 얼굴의 흉터는 각각의 치료법이 다르기에 유형에 맞는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얼굴흉터 증상에 의한 외모 스트레스를 참기만 할 것이 아니라 서둘러 자신의 피부에 맞는 치료방법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안성열 성형외과피부과의원 안성열 원장) 출처: http://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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