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열 성형외과·피부과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쓰기
제목	[후생신보] 얼굴흉터, 수술 또는 레이저로 치료 가능
관리자 \| 2018.11.23
【후생신보】 얼마 전 유명인의 의료사고 고백이 있었다. 미용시술을 받던 중 심재성 화상으로 인해 얼굴에 흉터가 생겼으며 얼굴 뒤틀림과 비대칭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말한 것이다. 비단 의료사고 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늘 위험은 도사리고 있다. 조심해서 피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다. 흉터를 대하는 자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항상 노출되는 곳에 수술흉터처럼 큰 자국이 남았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는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미용시술 중 생긴 사고 외에도 교통사고로 인한 수술, 언청이수술, 갑상선수술, 가슴수술, 제왕절개수술처럼 큰 외상이나 수술흉터가 원인이 되는 경우, 흉터가 남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외모가 가치판단의 중요한 요소가 된 지금, 이를 없애고 싶은 마음 역시 자연스러운 욕구다. 볼 때마다 속상한 마음이 든다면, 적극적인 흉터치료가 요구된다. 얼굴이나 몸에 남은 보기 싫은 흔적을 지울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상에서의 사소한 손상이라면 연고를 바르거나 패치를 붙이는 등의 자가요법이 적합할 수 있다. 사실 남용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시행되곤 한다. 하지만 무분별한 자가처방은 자칫 부작용을 만들 수도 있는 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런 것만으로 부족하다면 흉터피부과의 전문적인 흉터제거방법을 알아보아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흉터레이저나 얼굴흉터수술 등이다. 안성열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는 “손상 정도가 가벼운 이마패인흉터 등이라면 프락셀이나 피코웨이 등을 이용해 흔적을 완화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프락셀은 미세한 마크이로빔을 진피 깊이 조사해 인위적인 손상을 만들고 정상적인 부분에서 재생을 도와 점차 좋아지는 치료다. 표피 전부에 데미지를 주는 흉터레이저에 비해 회복이 빠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미 크고 깊은 흉터가 남았다면 벌어지고 균일하지 못한 처음의 봉합 흔적을 절제하는 흉터수술이 필요하다. 이 방법으로 진행할 때는 절제 후 봉합하는 과정에 가장 신경 써야 한다. 봉합사의 선택부터 개별 양상에 어울리는 절제와 봉합법 매칭에 이르기까지 흉터치료의 모든 부분에 신경 써서 최선의 결과를 얻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안성열성형외과/피부과 측에 따르면 성형수술에 사용되는 특수봉합사와 수술용 확대경을 이용해 피부 겉과 속을 섬세하게 맞추어 봉합한다. 또한 봉합선이 새로운 흉터가 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이 자국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흉터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일반적인 얼굴흉터제거수술이라면 이것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체질적 요인에 의해 켈로이드흉터가 남았다면 필요한 것이 하나 더 있다. 전자선을 조사하는 일이다. 전자선이라는 치료를 하여 켈로이드원인이 되는 섬유세포가 더 이상 증식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한편, 흉터치료는 심각한 통증이나 기능상의 장해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 외모 콤플렉스를 풀어주는 것이기에 여기에 적합한 곳을 찾아야 한다. 무엇보다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