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커뮤니티 > 보도자료보도자료
| 제목 | [환경일보] 얼굴흉터제거, 치료방법 적용 신중하게 이뤄져야 |
|---|---|
|
운영자 | 2021.01.08
|
|
 얼굴에 흉터가 있으면 심리적인 위축감이 나타나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얼굴은 언제나 노출된 곳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얼굴흉터제거 치료방법을 찾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잘못된 치료는 흉터가 오히려 커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 얼굴흉터가 있는 이들의 대부분은 외모와 관련된 상당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 적게나마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것도 문제다. 실제 얼굴흉터는 사람의 인상을 크게 바꾸어 놓을 수 있다. 특히 험상궂은 얼굴, 사나워 보이는 얼굴 등으로 보일 때가 많다. 안성열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는 “환자가 일상에서의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얼굴흉터 치료는 꼭 필요하다. 얼굴흉터 치료방법은 환자가 가지고 있는 흉터의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그 크기를 줄여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각종 얼굴흉터에 맞는 치료법 적용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치료는 주로 제거수술이나 레이저치료 등이 있다. 전자선 치료가 더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켈로이드 증상이 있을 때다. 흉터 레이저치료는 시술에 걸리는 시간과 회복 기간이 짧지만, 개인 증상범위와 정도에 따라 일반적으로 10~20회 정도의 시술을 받는 것으로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다. 얼굴에 수술흉터가 있거나 켈로이드까지 생겨난 상태라면 제거수술을 적용해야 한다. 이는 얼굴에 남아 있는 기존 흉터를 절개한 후 흔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세심하게 재봉합하는 치료다. 흉터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으로 적용된다. 흉터제거수술은 상당한 숙련된 시술을 요하는 치료방법이다. 확대경을 이용해 해당 부위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섬세한 치료가 가능해야 한다. 이를 통해 흉터가 일반 피부와 흡사한 상태까지 개선될 수 있다. 여기서 모든 제거수술은 정상피부와 동일한 수준으로 되돌리지는 않는다는 점 염두에 둬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안 원장은 “흉터가 아니더라도 오타모반처럼 얼굴에 보기 싫은 푸른 점이 있는 경우도 치료를 선택해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타모반 제거 치료는 Q-스위치레이저 등 증상에 맞는 레이저가 적용될 수 있다.”며 “외모와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한 자기관리는 심리적인 자신감을 주는 요소임이 분명하다. 그만큼 얼굴흉터 치료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된다. 평소 얼굴흉터로 고민하고 있다면 더는 치료를 미루지 말고,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치료방법 적용이 신중하게 이뤄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113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