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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환경일보] 보기 흉한 수술흉터, 유형에 따른 제거 치료 방법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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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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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터는 사람의 인상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되도록 없는 것이 낫다. 흉터가 없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흉터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이미 흉터가 발생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해 본래의 피부 상태와 최대한 비슷한 상태로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수술흉터는 그 형태가 매우 끔찍하고 크기 또한 크기 때문에 치료를 위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보통 사고 이후의 수술, 성형수술, 질병 치료를 위한 수술 후 발생되고 있다. 때문에 다른 흉터와는 달리 예방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각종 무흉수술방법, 즉 수술 후 흉터를 남기지 않거나 최소화할 수 있는 수술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봉합 흔적을 과거에 남겼다면 별도의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안성열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는 “무흉수술법이 소개되기 이전에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경우 이미 수술흉터를 가지고 있다. 제왕절개수술, 맹장수술, 각종 사고 이후의 봉합수술흉터, 갑상선수술, 구순열흉터, 쌍꺼풀흉터 등등 셀 수도 없이 다양한 수술흉터가 있는데 부위와 증상정도에 맞는 개선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20여 년 간 다양한 수술흉터에 맞는 치료법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었다. 발전된 치료법을 통해 커다란 수술흉터도 충분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 만큼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 치료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공통점은 모두 수술 후 튀어나온 봉합 자국과 붉고 어두운 피부색을 개선하기 위한 것들이라는 점이다.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된 치료법 적용과 오랜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먼저 흉터제거수술은 봉합 흔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흉터가 발생하게 된 수술의 유형에 따라서 진행된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단순 및 연속절제술이나 Z, W자 성형술 등이 사용된다. 이는 흉터의 사이즈를 줄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흉터제거수술과 함께 흉터레이저 치료 등도 사용된다. 치료 방법은 모두 흉터의 상태에 대한 진단 후에 결정된다. 안성열 원장은 “세밀한 기술을 요하기에 제거수술 시엔 수술용 현미경을 사용하는 등 세심한 수술이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흉터유형과 상태 등을 진단한 후 그에 맞는 제거방법을 통해 수술흉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4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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