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열 성형외과·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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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크리스천투데이] 수술흉터, 유형에 따른 맞춤 흉터제거로 이뤄져야
운영자 \| 2018.01.23
질병치료, 미용상의 목적 등으로 수술을 받는 경우가 있다. 이는 병을 낫게 해주거나 외모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으나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수술로 인해 발생한 흉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수술흉터는 일반흉터와 달리 눈에 쉽게 띄고 크기가 커 환자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으로 작용하여 꼭 치료가 필요한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수술흉터는 정상적인 피부색과는 다른 색, 흉측한 모양으로 외모콤플렉스를 만드는데, 매우 다양한 종류의 수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지방흡입, 지방이식, 쌍꺼풀과 코수술처럼 성형수술뿐만 아니라 제왕절개, 봉합수술로 인한 수술흉터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수술흉터 치료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때 수술의 방법이나 과정이 중요한 만큼이나 수술흉터제거도 흉터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치료 받는 것이 좋다. 해당 분야로 20년 이상 흉터치료의 길을 걷고 있는 안성열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는 "흉터제거는 튀어나온 정도, 표면의 굴곡이나 정도, 질감과 색깔이 다양하기에 각각의 특징에 맞추어 맞춤 치료를 해야 하기에 과거에는 완치가 어렵다는 견해가 우세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러 가지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경험, 좋은 장비들로 인해 점점 치료가 가능한 영역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안성열성형외과/피부과 측에 따르면 특히 ASY치료법의 효과에 대해 흉터의 유형에 따른 맞춤치료로 뛰어난 수술흉터치료 효과를 보인다. 흉터제거수술, 레이저흉터치료 등이 선택되어 쓰이고 있으며, 안성열 원장의 탁월한 노하우도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다는 것. 특히 안전하고 섬세한 흉터제거수술은 수술흉터의 크기를 줄이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 '흉터제거수술' 수술흉터의 크기를 줄이는 데 큰 역할 수술흉터 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봉합자국과 봉합된 피부가 서로 맞지 않아 생긴 울퉁불퉁한 흉터라는 설명이다. 이는 봉합 시 그 밑의 지방층까지 절제한 후에 결합하기 위해 꿰맨 부위에 비정상적인 콜라겐 층이 생성되어서 생겨난다. 콜라겐 층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딱딱해진다. 안성열 성형외과/피부과에서는 이러한 봉합흔적을 줄이기 위해 흉터제거술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흉터를 절제한 후에 섬세한 기술로 재봉합하는 치료법이다. 이 수술 후 수술흉터는 점차 완화된다. 피부가 붉게 보이거나 부풀어 오르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증상이며 점차 일반 피부와 비슷해진다. 흉터레이저흉터치료도 실시할 수 있다. 레이저치료는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 손상된 피부조직을 복원시켜 흉터를 정상 피부와 비슷해지게 만들어줄 수 있다. 흉터치료와 함께 피부미백, 주름제거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흉터제거수술 후 6개월 정도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주면서 색소침착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면 만족할 만한 치료 효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치료 후 6개월 후에는 흉터 상태를 점검하고, 추가치료 필요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 수술흉터는 물론 치료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켈로이드흉터나 화상흉터 역시 적합한 치료방법이 있다는 안 원장의 설명이다. 여드름흉터, 긁힌흉터, 귀켈로이드, 각종 모반처럼 작은 흉터도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이라면 꼭 치료받아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깨끗한 피부를 되찾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안 원장은 "흉터는 발생 당시 피부 손상 깊이나 길이, 방향, 위치, 체질에 의해 어떻게 남을지가 결정된다. 손상 후 감염도 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수술흉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술흉터는 흉터가 어느 정도 안정된 후 최대한 일찍 의사와 상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담을 통해 환자는 흉터관리법을 익힐 수 있고, 자신에게 적용될 흉터치료법을 결정하고 치료과정에 대해 알 수 있게 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