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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가닉라이프신문]여드름흉터, 정밀한 진단 후 맞춤 치료 시행돼야
안성열 | 2018.04.06 | 41



여드름은 대표적인 피부트러블로 중 하나다. 이는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미세먼지, 황사, 색조화장 등으로 인해 모공이 막혀 체내의 피지 분비가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여드름은 후에 ‘여드름흉터’으로 영구히 남을 수 있다.

여드름 후유증으로 남은 흉터자국은 형태에 따라 4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얼음송곳에 찔린 것 같은 흉터, 작은 네모 모양의 흉터, 동그란 흉터, 볼록하게 튀어나온 흉터가 그것이다. 

                      

안성열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는 “여드름흉터는 유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야 한다. 정밀한 피부진단과 상담 과정을 거친 후 심부재생술, 알로덤이식, 서브시전, 레이저치료 등의 다양한 흉터제거술 중 어울리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깨끗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심부재생술을 통해 흉터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여드름흉터 치료 시 가장 골치 아픈 흉터가 피부가 정상 면보다 깊게 패이는 함몰성흉터다. 이때 피부 진피층 콜라겐과 탄성 섬유를 자극하여 새로운 피부세포를 재생시키는 심부재생술이 이루어지면 함몰성흉터가 효과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



이밖에도 서브시전과 알로덤이식을 이용한 여드름자국제거법이 사용될 수 있다. 흉터조직이 당겨지지 않도록 자른 뒤 그 공간에 알로덤 조직을 이식한다. 이후 봉합과정까지 거치면 여드름흉터가 평평하게 복원된다는 설명이다.

레이저치료는 여드름흉터로 인한 색소침착과 붉은색조 등이 있는 환자에게 적합할 수 있다.



안 원장은 “여드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여드름흉터는 저절로 호전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필요로 한다. 정밀한 진단 후에 이루어지는 맞춤시술을 통해 여드름흉터로 인한 콤플렉스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흉터치료 시 현재 흉터보다 봉합선의 길이가 길어질 수 있다. 레이저치료를 진행했을 때 피부가 일시적으로 붉어질 수 있다. 또한 멍, 붓기, 출혈, 염증 등이 동반될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하여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고 전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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