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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칼럼] 피코레이저 이용한 문신제거 같은 횟수로도 좋은 결과 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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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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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신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로, 혹은 좀 더 “쎄” 보이기 위해서, 그냥 멋져 보여서 등 이유는 다양하다. 문신을 새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걸 보면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아이러니한 것은 새기는 사람이 느는 만큼 문신제거를 바라는 이들도 증가한다는 것이다. 예전에 비해 타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은 줄고 있지만 결혼이나 군입대, 취업을 앞두고 걸림돌이 된다고 여겨 타투제거를 알아보는 것이다. 문신이란 살갗에 상처를 내고 그 틈으로 안료를 밀어 넣어 그림이나 글씨를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표피에 안료를 발라서 물들이는 것이 아니라 진피까지 투입된 것이다 보니 일단 새긴 후에 지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혹시 모를 부작용과 문신지우기 할 때 필요한 시간과 통증, 문신제거비용 등을 생각하면 실행에 옮기기 전 신중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한 번 새겨진 그림이나 글씨는 영영 지울 수 없는 걸까? 피부 타입과 새겨진 부위와 범위, 침투 깊이, 컬러 여부 등 개개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 알맞은 방법을 적용한다면 타투지우기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개별 양상에 따라 피코문신제거레이저와 수술을 적용해 지워내야 한다. 먼저 크기가 작은 레터링이나 도안이라면 절제 후 봉합하는 문신제거수술을 적용해 볼 수 있다. 이것은 흉터제거수술과 동일한 개념으로 한 번에 빠르게 보이지 않게 제거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타투의 크기보다 더 긴 봉합선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없을 때, 새긴 흔적조차 남겨서는 안 될 때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많이 알려져 있듯 문신제거레이저를 이용해 지우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지우는 장비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 만큼 어떤 레이저를 사용해 지우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 피코레이저(피코웨이)를 이용해 같은 횟수로도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피코레이저(피코웨이)는 피코세컨드 개념이 적용된 문신제거레이저로 나노 방식 대비 1000배 이상 빠른 속도로 빔을 조사해 컬러문신에 사용된 안료까지 빠르게 부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피코문신제거는 열을 내는 방식이 아니라 물리적 충격파를 이용해 안료를 쪼개기 때문에 표피 손상을 줄여 안전하게 결과를 도출한다. 한편 시술 시나 후에 통증과 작열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냉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처방받은 연고를 잘 사용하고 딱지가 생길 경우 억지로 제거해서는 안 된다. 또한 문신제거를 마음먹었다면 어떠한 방법을 적용하건 타투지우는 비용으로만 병원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미숙한 치료는 과도한 통증과 흉터만 남긴 채 더 큰 후회를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험 많은 피부과전문의, 성형외과전문의가 있는 문신제거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안성열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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