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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고데기 화상 흉터 치료기
관리자 | 2019/02/17






2년 전쯤 고데기를 켜놓은줄도 모르고 그 위에 앉아버려서 종아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때 한동안 병원에 가서 화상치료를 받았는데 6개월에서 1년정도가 지나면 흉이 사라질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2년이 지났는데도 종아리에 생긴 긴 화상흉터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워낙 덤벙대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여자치곤 흉터나 상처에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인데 종아리에 길고 큰 화상흉터는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어떻게해서든 화상흉터를 지우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적거리던중 안성열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전부터 다른 피부과도 가보았지만 무언가 전문성은 없어보이고 분위기도 어수선해서 믿음이 가질 않았는데, 안성열에서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뭔가 전문성이 느껴지고 원장님도 편하게 대해주셔서 치료받는데 문제가 없었구요. 
꾸준히 가서 레이저 치료 받으니 이제는 반바지를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기분이에요. 
앞으로도 치료가 조금 남았는데 앞으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맘에 기분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