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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얼굴흉터제거 했어요!
이선호 | 2018/02/27

어렸을때 형이랑 미끄럼틀에서 놀다가 떨어지는 바람에
얼굴이 크게 찢어져 수술을 한 적이 있어요.
그 때 받은 수술이 흉터로 자리잡아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얼굴에 흉터가 있다보니
신경쓰이고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못 쳐다보겠더라구요.
점점 성격도 의기소침해지고 소극적이게 변해가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취업을 하는데 얼굴에 있는 흉터가
문제가 됐어요. 저는 서비스직을 원했는데 얼굴에 있는 흉터로
면접에서 번번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얼굴흉터제거를 결심했고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흉터 치료로 안성열이 유명하다고 해서
안성열에서 흉터제거 치료를 시작하게 됐어요.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카운터 선생님들도 너무 착하시고 원장님이 꼼꼼히 봐주셔서 좋았어요.
저는 흉터가 꽤 큰 편이라 흉터제거수술로 제거했는데
완벽하게 흉터가 없어지지 않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없어져서 만족해요!
역시 흉터제거는 안성열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