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굴에 긁힌 흉터가 있어 치료받았습니다.

어릴 적 생긴 흉터로 깊게 패여 있어 그런지 한 눈에 잘 보여 항상 스트레스 였습니다.

사람들이 처음 봤을 때는 얘기를 못하다가 어느 정도 친해지면 얼굴에 상처 왜 그런거냐 면서 묻는데

질문의 빈도가 늘어날수록 점점 스트레스는 더해갔습니다.

첫 인상이 중요하다는데 모든 사람이 내 흉터만 보는 것 같아 치료를 결심했습니다.

주위에서 긁힌 흉터로 치료받은 사람도 없고 피부과에서는 여드름이나 피부질환 쪽만 치료

한다 라는 생각이 들어 전문적으로 흉터 전문하는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알아보니 흉터 쪽 으로 이 병원이 유명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치료한 병원이 나을거 같아 우선 상담을 받고 난 후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치료하고 아직은 회복하는 단계이지만 육안으로 봐도 패인흉터가 없어진 상태라서

정말 원장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