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있게 다닐 수 있게 되었네요. | |
정은지 | 2016/05/03 | |
작년에 뾰족한 모서리에 긁혀 긴 상처가 생겼고 그대로 흉터가 남았습니다.. 피부가 하얀 편이라 그런지 반팔을 입거나 팔을 드러낼 때 보이는 흉터가 유독 도드라져 보이는 게 너무 신경 쓰여 치료방법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피부과에서 치료하려 했는데 혹시나 흉터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있나 알아보던 중 안성열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해보는 것이 정확하겠지만 저랑 비슷한 흉터로 치료 받으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 안심도 되고 효과를 기대하며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레이저시술을 꾸준히 반복 적으로 할수록 흉터가 연해지는 것이 보였고 지금은 아주 가까이에서 봐야 보이는 아주 흐릿한 흉터로 남았습니다. 병원에 가기 전 흉터 병원을 알아보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 여름부터는 정말 자신 있게 민소매도 입고 다닐 수 있을 거 같네요. 항상 친절하게 치료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 언니들 정말 감사합니다! |